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성 로마 제국/역대 황제 (문단 편집) == [[대공위시대]](1254 ~ 1273) == 콘라트 4세가 죽고, 호엔슈타우펜 가문의 대통이 끊긴 이후 제후들 중 누구도 황제로 선출되지 않으면서, 약 20년간 대공위시대가 이어지게 되었다. 호엔슈타우펜 황제들와 교황권의 대립이 심해지면서, 정치적으로 매우 혼란스러웠으며, 유력제후들이 서로를 견제해서 황제 선출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이다. 교황 역시 자신의 권력에 가장 큰 위험 요소가 될 황제가 선출되지 않는 상황을 반겼다. 그러나 황제의 공석 상황이 지속되자 독일 내에서 혼란이 지속되었고, 이제는 교황의 속이 타들어가기 시작했다. 결국 교황이 제후들에게 제발 황제를 선출해달라고 닥달하는 상황이 되었고, 1273년 교황이 어렵사리 마련한 선제후 회의에서 호엔슈타우펜 왕조의 황제 프리드리히 2세의 대자(godson)이자 다른 가문에 비해 큰 세력이 없었던 합스부르크 가문 출신의 [[루돌프 1세]]가 황제로 선출되었다. 유력 가문 출신들은 아무래도 서로를 견제했기 때문이다. 콘라트 4세가 죽은 뒤 정식으로 황제가 뽑히지 않았고, 독일왕 작위만 가지고 있었다. 정식 황제가 아니기 때문에 괄호안의 연도는 재위년도가 아니라 '''생몰년'''이다. * 빌렘 2세 (1227~1256) - 홀란드 백작, 독일왕 , [[교황]] 인노첸시오 4세에 의해 콘라트 4세의 대립왕으로 선출됨 * 리처드 (1209~ 1272) - 콘월 백작, 잉글랜드 왕 [[헨리 3세]]의 동생. 플랜태저넷 가문으로 호엔슈타우펜 황실의 모계 친척. [[카스티야]]의 알폰소 10세의 대립왕. * [[알폰소 10세]] (1221~1284) - 카스티야 국왕. 호엔슈타우펜 황실의 모계 친척.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